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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당 정강정책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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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적 지도력을 회복하기위해"

[샌디에이고] 미 공화당은 12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캘리포니아州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대의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당대회를 열고 미국에 대한 유엔의 영향력 배제, 美-北 핵협정 파기등 내용을 담은 정강정책을 채택했다.

조지 부시와 제럴드 포드 前대통령의 연설에 이어 채택된 정강정책은 미국의 세계적 지도력을회복 하기 위한 것으로 △對러시아 강경책 강구 △對미사일 방어체제 강화 △핵실험 계속 △美외교정책에 대한 유엔의 영향력 배제 △美-北韓간 체결된 제네바 핵 협정 파기 등이 주요 내용으로클린턴 행정부가 추구해온 대부분의 정책과는 상반되는 보수적인 입장을 표방한 것이다.이날 대회 개막에 앞서 돌 후보는 만일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세금을 감면하고 연방예산의 균형을 맞추며 미군이 유엔의 파리한 푸른 깃발 아래 싸우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동안 돌 후보와 후보지명을 놓고 각축전을 벌였던 패트 뷰캐넌 후보는 이날 의장이 나흘간의대회 개막을 선언하면서 의사봉을 두드린 후 돌후보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 오는 11월5일 민주당과의 대통령 선거전을 앞두고 당의 단결을 과시했다.

공화당 진영은 돌 후보가 잭 켐프 前주택장관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한 이후 CNN등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대통령과의 지지율 차이가 종전의 22%%에서 12%%로 감소한 사실에 고무되어있는 상황이다.

이날 대회에는 각 주와 미국령에서 예비선거와 코커스(간부회의)를 통해 선출된 대의원 1천9백90명이 참석했으며 돌 후보는 14일 이들 대의원 과반수 이상인 9백96명의 동의로 정식 대통령 후보로 지명을 받게된다.

정강정책은 또 국제테러국가 명단에 북한을 가장 먼저 언급, 북한과 이란, 시리아, 이라크, 리비아, 수단, 쿠바 정부는 미국의 방위 최전선이 미국의 해안선이 아니라 이들 나라의 국경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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