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 고분군 3호분에서 마한시대 왕 또는 최고 수장의것으로 보이는 금동제 신발 1켤레를 포함, 마한시대 유물이 발굴됐다.
문화재관리국과 전남대박물관 합동발굴단(단장 洪성일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실장, 林永珍 전남대교수)은 13일 복암리 고분군 발굴현장에서 6세기 마한시대의 금동제 신발 1켤레와 철제검, 제사용 토기 10여점 등 유물을 발굴했다 고 밝히고 이들 유물을 공개했다.
복암리 3호분에서 금동제 신발이 출토됨으로써 이 고분이 6세기 초 마한의 최고수장의 것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함께 출토된 철제검, 제사용 토기 등은 마한시대의 사회상 연구에 중요한 사료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금동제 신발은 길이 26.9㎝, 높이 7.5㎝, 폭 11.2㎝ 크기로 뒤축이 심하게 부식돼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상태였으나 코부분의 윤곽과 표면의 구갑문(龜甲文) 등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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