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가 3전승을 거두며 조1위로 6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진출했다.연세대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3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2차대회 5일째 남대부 예선 A조에서 207cm의 골리앗센터 서장훈과 2년생 주포 조상현, 신입생 최병훈을 중심으로 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동국대를 107대52, 하프게임차로꺾었다.
결승리그 진출을 이미 확정지었던 연세대는 이로써 3전승을 기록, 예선 전적을 안고 싸우는 라운드로빈방식의 결승리그에서 한층 유리한 가운데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동국대는 송태영과 김승찬이 각각 17점과 13점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연세대의 대승을 위한 들러리를 면치 못했다.
한편 앞서 열린 같은 조 경기에서 홍익대는 홍창의가 3점슛 5개를 포함, 30득점을 올리며 팀공세를 주도, 박주현(22점)이 버틴 성균관대를 74대63으로 꺾고 2승1패를 기록, 조2위로 결승리그에합류했다.
또 C조에서 고려대를 꺾어 파란을 일으켰던 중앙대는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한양대에 93대98로패해 3팀 모두 1승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차로 한양대를 따돌리고 고려대에 이어 조2위로결승리그에 올랐다.
◇5일째 전적
△예선 A조
연 세 대 107-52 동 국 대
홍 익 대 74-63 성균관대
△동순위=①연세대 3승 ②홍익대 2승1패 ③성균관대 1승2패 ④동국대 3패
△동 B조
한 양 대 98-93 중 앙 대
△동순위=①고려대 ②중앙대 ③한양대(이상 1승1패.골득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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