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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교문 세계신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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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연맹회장기 양궁대회"

국가대표 오교문(인천제철)이 제7회 실업연맹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세계기록을 수립했다.96애틀랜타올림픽 단체전 2위이자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오교문은 20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열린 대회 첫날 남자 개인 70m에서 360점 만점에 350점을 쏴 지난 5월 터키 안탈랴에서 자신이수립했던 이 부문 세계기록(345점)을 무려 5점이나 끌어올렸다.

오교문은 앞서 열린 90m에서도 320점을 쏴 중간종합 670점으로 전국가대표 박경모(인천제철, 663점)를 7점차로 크게 앞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경모는 90m에서 김선빈(서울시청), 김영수(대구중구청)와 나란히 322점을 쏘고도 골드수에서밀려 일단 3위로 밀렸으나 70m에서 김선빈과 김영수를 앞질렀다.

3위에는 659점을 획득한 김선빈이 올라있다.

대구서구청 정창숙도 60m에서 한국타이기록인 348점을 쏴, 토지개발공사 김정례(341점)를 제치고정상에 올랐다.

정창숙은 또 70m에서 332점으로 3위를 차지,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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