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단동 깅감단지앞 낙동강에 고기잡으러 갔다가 실종된 4명의 학생들중 차희준군(8.상모초등 2)과 남상익(9. 〃 3), 손병호군(10. 〃 4)등 3명은 23일 남구미대교 건설공사장부근에서 익사체로 발견됐다.
23일 오전7시부터 수색작업에 들어간 구미소방서 119구조대는 LG전선 구조대와 삼성3119구조대와 합동으로 사고지점 부근을 수색한끝에 오전8시20분쯤 차군을 인양한데이어 남군과 손군은 오후1시20분과 50분쯤 남구미대교 건설공사현장에 임시가설된 다리 난간밑부분에서 차례로 인양했다.
한편 함께 숨진것으로 추정되는 김민규군(13.금오중1)은 23일 밤8시 현재까지 발견되지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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