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장경제체제 부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제5단체 성명서"

최근의 한총련(韓總聯)사태와 같은 불법, 폭력적 시위에 가담한 학생들은 앞으로 기업체 입사에서 큰 불이익을 받을 전망이다.

29일 경제단체들에 따르면 김정태 상의부회장, 황정현 전경련부회장, 조남홍 경총부회장, 이원택 기협중앙회부회장, 황두연 무협전무 등 경제5단체 상근부회장단은 28일 오전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반국가적이고 자유시장경제체제를 부정하는 폭력적 활동을 한 사람들의 채용을 제한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최근의 한총련 사태에 대한 경제계 입장 이라는 성명서안을 마련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산업인력 운영에 있어 반국가적이고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부정하는 활동을 한 사람들의 채용에 신중을 기해 이들이 국가의 기본경제 체제에 악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하자는데 이들 단체는 의견을 모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