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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통] 김세영 교환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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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의 마당발"디지털 얘기만 나오면 신이 난다 는 한국이동통신(주)대구지사 김세영(金世永)디지털교환과장(44).

김과장은 국내 정보통신업계에서는 알아주는 교환기 전문가로 통한다. 한국통신 근무 17년 포함, 22년간 세계 각국에서 개발된 교환기를 다룬 탄탄한 경력을자랑하는 자칭 뺨치쟁이 다.

자석식, 전자등 전화교환기부터 이동통신 교환기까지 1백여종은 만져본 것 같습니다

교환기와 함께 삶의 희로애락을 같이 해왔다는 김과장은 국내 디지털이동전화개통의 산파역을 맡았다. 서울 본사 디지털사업본부에서 디지털시스템 상용시험을 성공리에 완료한후 지난3월 대구·경북지역 디지털개통이라는 중책을 맡고 대구지사로 발령받았다.

여름휴가까지 반납하고 업무에 매달린 김과장은 야간작업으로 밤샘을 마다하지않았다.

지방에서는 최초로 고향(문경)인 대구·경북에서 디지털을 개통시켰을때 가장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따금 고객들의 통화품질에 대한 불만이 들려 올때 속상하지만 완벽한 운용을 위한 채찍질로 받아들입니다

김과장은 폭넓은 인맥을 통한 유관기관과의 매끄러운 협조체제로 기지국개통,전송로확보에도 실력을 발휘, 회사내에서 마당발 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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