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6일 추석연휴기간중 귀성차량의 폭증으로 주요 도로의 교통혼잡과 대형 교통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추석연휴 교통특별대책 을 마련,발표했다.
특별 대책에 따르면 추석연휴를 앞둔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29일 밤 12시까지경부고속도로 서초 I.C~청원I.C에 이르는 1백26㎞구간에 대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제가 실시된다.
경찰은 또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추석연휴 다음날인 30일 오전 9시까지 6일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사이드카와 헬기등 교통기동장비 1천6백18대를 동원해 地.空입체 교통관리를 펴기로 했다.
경찰은 또 교통혼잡 방지를 위해 전국 주요 역과 터미널,백화점,도매시장,공원묘지 주변에 교통경찰관을 배치,불법 주.정차 및 자가용영업 행위를 엄격히 단속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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