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에는 전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23일 기상청이 발표한 추석연휴 기상전망 에 따르면 추석날인 27일은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전국이 맑거나 구름이 조금 끼겠다.
이에 따라 강원도와 경상도 일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추석 연휴 전날인 25일과 26일에는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북부 지방에 한차례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연휴 마지막날인 29일과 30일 사이에도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한두차례 비가 오겠다.연휴기간 동안의 기온은 평년(최고 21~25℃, 최저 8~17℃)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해 다소 쌀쌀한날씨가 될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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