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최문갑특파원] 지난 17일 개막된 제51차 유엔총회는 23일(현지시각) 포괄핵(核)실험금지조약(CTBT)후속조치를 비롯, 초국경 범죄예방협약체결, 대인(對人)지뢰의 생산및 수출금지협약체결, 각종 환경문제, 유엔의 재정난, 남북협력문제등 1백59개 의제에 대한 본격 토의에 돌입한다.우리나라는 27일 공로명(孔魯明)외무장관이 연설에 나서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중대한 정전협정 위반인점을 지적, 이를 규탄하고 북한이 이 사건의 해명을 요구한 안보리의 합의를 무시함으로써 안보리의 권위에 도전한 점 등을 국제사회에 환기시킬 방침이다.
각국 대표들의 기조연설은 오는 10월11일까지 계속되며 북한대표는 10월7일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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