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2호선(달성군 다사면-수성구 연호동) 28.7㎞ 가운데 턴키베이스식공사 구간 10.3㎞에 대한 실시설계가 완료됐다.
대구시 지하철건설본부는 25일 턴키베이스식 공사구간중 강창교-성서공단은삼성물산-화성산업이, 범어네거리-금탑아파트는 대우-대한중석이,성서공단-성서IC및금탑아파트-연호동은 현대건설-갑을개발이 각각 설계를 끝냈다고 발표했다.
이 구간의 공사는 실시설계안에 대한 중앙건설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말공사에 들어간다.
설계-시공이 분리된 성서IC-범어네거리와 강창교-다사면 문양리 구간은 실시설계중이며 내년 14분기 에 착공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