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2호선(달성군 다사면-수성구 연호동) 28.7㎞ 가운데 턴키베이스식공사 구간 10.3㎞에 대한 실시설계가 완료됐다.
대구시 지하철건설본부는 25일 턴키베이스식 공사구간중 강창교-성서공단은삼성물산-화성산업이, 범어네거리-금탑아파트는 대우-대한중석이,성서공단-성서IC및금탑아파트-연호동은 현대건설-갑을개발이 각각 설계를 끝냈다고 발표했다.
이 구간의 공사는 실시설계안에 대한 중앙건설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말공사에 들어간다.
설계-시공이 분리된 성서IC-범어네거리와 강창교-다사면 문양리 구간은 실시설계중이며 내년 14분기 에 착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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