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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車路 부분폐지 신호체계 개선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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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황금로등 '만성체증'"

버스전용차로제 확대실시가 대중교통 소통에 큰 효과를 거두고있는 가운데 대구시 수성구 황금로등 일부구간은 오히려 최악의 체증현상을 빚고있어 개선책이 시급하다.

황금로 황금삼거리~남부정류장 구간 경우 편도 3차로 중 1개 차로가 버스전용차로인데다 곳곳에좌회전및 U턴차로가 있어 직진 차로가 1개밖에 확보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 도로는 출퇴근때마다 차량들이 뒤엉켜 아수라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중.고교가 몰려있어 등교차량들 때문에 버스전용차로제 실시시간 이전인 오전6~7시 사이가 더 붐빈다. 이 구간 통과에 40여분씩 걸리는 것은 보통이다.

이 구간은 또 저녁시간에도 버스이용객이 거의 없다. 8개노선버스가 황금로를 통과하고 있으나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경북.덕원.경신고교 학생들이 버스전용차로 시간이 끝난 밤9시를 넘어 학교를 나서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현재 버스전용차로제 실시로 부작용이 빚어지는 대표적 구간이 황금로 라며 신호체계개선과 부분적인 버스전용차로 폐지등 조치가 시급하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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