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퇴원앞둔 [온달식당]생존자 김효경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밀린병원비 못구해 아버지 '발동동'"

대구시 수성구 상동 온달식당 살인범에 의해 중상을 입고 사경을 헤맨 김효경양(20)이 석달 전의 악몽을 딛고 퇴원을 앞두고 있다.

김양은 동산병원에서 6차례에 걸친 수술과 장기간의 항생제 투약으로 귀까지먹었다.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난청은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 김점수씨(48)는 당장 2천만원이 넘는 치료비가 걱정이다. 막노동해 살아온 터라 저축해 놓은 돈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월수80만원,침식제공이란 광고를 보고 돈을 벌겠다고 집을 나선 딸을 붙잡지 못해 이 지경이 됐다고 한탄했다.

병원측은 보증인만 세우면 분할납부도 허용할 방침이다. 그러나 김씨의 형편으론 그마저 여의치 않다. 정부는 범죄피해 구제제도에 따라 치료비의 20%%만 김양에게 보상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