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개최횟수 이어야'
○…포항시가 영일군과 통합후 처음 갖는 시민 민속.문화축제의 명칭을 제1회로 방침을 정하자, 지역 일부 문화계.학계에서는 과거 개최횟수를 이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
포항시는 이달중에 통합전 포항시의 형산문화제 와 구영일군의 일월문화제를 통합, 제1회 영일만 축제 를 개최할 예정.
이에대해 일부 시민들은 과거 형산문화제가 17회, 일월문화제가 11회로 막을내린 만큼 영일만 축제도 18회로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는 의견을 제시.
中방문 인사 안전 염려
○…강릉공비사건이후 북한의 보복발언과 블라디보스토크 최덕근한국영사 피살사실이 전해지자 현재 중국을 방문중인 김천상공인의 가족과 친지들은 이들의안전을 염려하며 좌불안석.
이들 친지들은 박팔용김천시장과 지역유지 상공인등 25명이 자매결연조인식차6박7일예정으로 지난달 30일 출국해 현재 중국 사천성 성도시에 체류중에 있어불안해 하는 것.
중국방문 일행들도 북한의 보복발언이후 하루에 2~3차례씩 국제전화로 안부를전해오며 가족과 친지들을 안심시키고 있다고.
'점심시간 업무공백' 불만
○…칠곡등기소가 낮12시~1시까지 점심시간동안은 민원업무를 보지 않아 민원인들이 큰 불편.
주민들은 대부분 행정관청들이 민원인 불편 해소를 위해 점심시간에도 교대로근무,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는데 칠곡등기소만 이 시간에 몽땅 자리를 비우고있다 고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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