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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화양 우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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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부지보상 진통"

[청도] 청도군민의 숙원사업인 청도읍 원정리~화양읍 범곡리간 3.7km구간우회도로 개설공사가 학교부지 편입문제로 착공이 늦어지면서 말썽을 빚고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총공사비 1백99억원을 들여 국도 20호선 청도읍 소재지우회도로 공사를 하면서 모계중고교와 협의도 없이 교정뒤편 기숙사 사이에 너비 10m 2차선 도로를 개설, 학교가 보상금수령을 거부한채 학부모와 총동창회가 나서 설계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또 학교측은 계획대로 도로가 개설되면 학교가 두쪽으로 갈라져 수업에 어려움이 많다 고 주장, 지하 1층 지상2층 연건평 1백42평의 기숙사 건물의 신축또는 적절한 보상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우회도로 개설에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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