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양수력발전소 유치를 위해 청송군과 경쟁을 벌이던 예천군지역에도 청송에 이어 오는 2008년까지 양수력발전소가 건설된다.
한전측은 한전발주 양수력발전소는 2005년까지 청송군지역에 건설하기로 하는대신 당초 예천군지역에 민자유치로 건설하기로 했던 양수력발전소를 한전 자금으로 건설하기로 했다.
한전측은 예천군이 상리면.하리면 일대에 80만㎾규모의 양수력발전소 건설을위해 올해 편입주민 공무원등 8백여명을 양수력발전소 견학, 지질탐사, 환경영향평가 타당성조사를 벌이는등 유치활동을 벌이자 이같이 결정했다.
예천군 건설예정인 양수력발전소 발전용량 규모는 내년에 확정될 예정인데 세수증대, 고용효과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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