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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회화 '술술'"

경북도교육청 지정 생활영어교육 시범학교 운영보고회및 공개수업이 지난주 영주시 풍기읍 풍기초등학교(교장 송용의) 다목적교실에서 권기양 영주교육장을비롯, 각 시군교사 1백68명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효율적인 영어교육 방안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날 공개수업에서 풍기초등학교학생들은 많은 선생님들 앞에서 유창한 회화실력을 발휘,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해 3월 시범학교로 지정된 풍기초등학교는 하루 20분씩 주4회 방송수업을통해 생활영어교육을 실시했으며, 외국인 강사가 지도하는 영어회화반도 별도로편성, 운영해왔다.

그 결과 전교생이 간단한 인사와 자기소개는 영어로 할 수 있고 뛰어난 학생들은 특정상황을 설정,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수준이 됐다.

그러나 이날 보고회에서 초등학교 영어교육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체계적인 교재및 어학기자재 확보와 전문지도교사 육성을 위한 보다 많은 투자가 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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