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 대학핸드볼

"원광대 북경선발 눌러"

여자부 한체대와 남자부 원광대가 제24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대학핸드볼대회 첫경기에서 나란히 북경선발을 제압했다.

한체대는 24일 성남체육관에서 개막된 여자부 풀리그 첫 경기에서 북경선발에시종 고전하다 국가대표 왼손잡이 김은미(9골)와 주니어대표 정영미(8골)의 막판 활약에 힘입어 25대23으로 신승했다.

한체대는 4학년인 국가대표 부동의 골게터 홍정호와 포스트 김랑의 공백탓에전반전에서 11대13으로 뒤졌으나 후반 중반부터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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