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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임하댐 [물가두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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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뭄…저수율 뚝 떨어져"

[안동] 내년 장마때까지 장기간의 갈수기를 앞두고 낙동강 상류 안동.임하댐 저수율이 예년보다 낮아 앞으로 하류지역 용수공급에 차질이 예상된다.

24일 현재 저수율 45.9%%를 유지하고 있는 안동댐은 5억7천3백만t의 물을 저장하고 있으며 댐수위는 1백44m로 지난해보다 2m가 낮다.

최근 가을가뭄이 계속되면서 상류로부터의 유입수도 초당 2t으로 급감,댐저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저수율 25.8%%인 임하댐도 현재수위 1백40여m로 지난해보다 무려 7m나 낮고상류 유입수도 초당 1t 미만인 상태다.

현재 안동.임하댐은 평소 초당 20여t씩을 하류로 내보내다가 5t을 줄인 초당15t씩을 방류, 댐 하류 낙동강 본류가 최저 하천유지수량 초당 20여t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안동댐은 지난 1일부터 발전설비 보수를 위해 내달 6일까지 방류를 중단하고있어 현재 방류수량 전체를 임하댐이 맡고 있다.

그러나 안동.임하댐 관계자는 현재 저수량으로도 내년까지 용수공급에는 차질이 없을것 이라고 밝혔다.

9월 한달동안 대구.경북지방에는 40㎜ 안팎의 비가 내려 예년 1백20㎜에 크게못미쳤으며 이달 들어서도 15~20㎜만 내려 평년의 30%%에 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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