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30일 지난해와는 달리 97학년부터 미등록으로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결원보충대상자를 발표하는 등의 입시요강 변경안을 발표했다.
이 변경안에 따르면 연대는 정시모집 최초합격자 발표후 미등록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 결원보충 대상자를 발표하고 이 수험생들중 학교에 등록희망원을 제출하는 수험생에 한해 추가합격자를선발한다는 것이다.
연대는 또 각각 2단계와 3단계로 이루어지는 특차모집과 정시모집 전형에서 최종 선발단계에서동점을 받은 수험생은 모두 선발키로 했으며 신촌캠퍼스 인문학부와 자연과학부에서 각각 30명과10명, 원주캠퍼스 자연과학부에서 15명의 정원을 줄여 총 55명의 정원을 줄였다.전형일정은 특차모집의 경우 원서접수는 12월8~10일(지방원서접수는 9일까지), 합격자발표 12월16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18~20일(지방원서접수는 19일까지), 논술고사 12월26일,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18일에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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