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호등 연동체계 제멋대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 동천동삼거리"

[경주] 휴일이면 관광차량을 비롯 하루 10여만대의 각종차량이 몰려들어 경주지역 도로마다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고 있으나 교통신호등이 잘못된 지역이 많아 교통체증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경주관문인 경주시동천동 형제주유소앞 삼거리경우 교통량이 하루 수만대에 이르고 있으나 신호등 연동제가 안돼 시청사에서 시내쪽으로 가는 차량들이 좌회전 신호를 받기 바쁘게 정지신호에걸려 교통체증을 부채질하고 있다.

또 영천서 경주로 가는 관문인 광명리에는 국도4호선 우회노선 개통으로 차량통행이 많아지면서좌회전 신호체계가 시급한데도 신호등 자체가 없다.

이밖에 용강공단에서 포항방면 좌회전길에도 신호등이 없어 공단 차량들은 용강삼거리에서 U턴을 해야 하는 형편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