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욱 경산시장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일까지 기계, 금속, 주방용품, 섬유등7개업체 11명으로 구성된 중국, 대만 3개지역에 시장개척단을 인솔해 계약 7백91만달러, 상담 3천5백64만달러의 성과를 올리고 돌아왔다.
특히 (주)대영금속과 (주)동신정밀은 중국업체와 합작투자 제의를 받아 현지 공장 견학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참여업체들은 신소재 및 신기술 개발만이 국제시장 대열에서 살아남을수 있다고 말하면서 시장이 직접 현지 바이어와 상담활동을 주선, 수확을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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