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결승전 개최지 및 명칭 등 2002월드컵 한.일공동개최에 따른 쟁점사항들이 합의되면서 국내도시들간의 월드컵 유치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을 보임에 따라 대구시.월드컵유치위.축구협회와 민간단체들이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축구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공동주관으로 제16회 아시안클럽챔피언쉽 4강전 을 유치, 대구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열기를 다시 한번 북돋울 계획이다.이번 아시안클럽 4강전에는 포항 아톰즈, 천안 일화 및 일본 J리그 95년 우승팀 요코하마 마리노스, 몰디브의 뉴 레디언트가 참가한다.
대구축구협회(회장:김시학 청구부회장)는 또 지난달 제1회전국초등학교축구 왕자결정전과 달구벌기축구대회(매일신문 주최)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달 14일부터 이틀간 대도라이온스클럽기배 초.중축구대회를 열 예정이다.
민간단체인 축구를 사랑하는 대구시민들의 모임 은 영남대와 지역고교 축구감독들과 함께 올해말까지 가칭 한국축구발전연구소 를 설립키로 하고 준비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축.사.모 는 이밖에 92년 신인왕, 95년 MVP, 96년 득점왕 등 프로축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향토출신 프로선수신태용(천안일화)을 초청, 대구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대구시와 대구월드컵유치위(위원장:이순목우방회장)는 월드컵 대구유치를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주중으로 모임을 갖기로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정치논리를 배제하고 FIFA의 상업성, 대회개최의 경제성, 사회간접자본 수준등 객관적 조건을 비교해 볼때 대구가 충분히 5~6개 국내월드컵 개최도시에 포함될수 있다 며차분하게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