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 지난주 전격 해임된 베나지르 부토 전파키스탄 총리는 11일 이틀내에 대법원에 해임무효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토 전총리는 총리 관저에서 가진 로이터 TV 회견을 통해 파루크 레가리 대통령이 자신을 해임한 것은 헌법(을 악용한) 쿠데타로 민주주의에 반하는 불법 조치이기 때문에 승복할 수 없다 며이같이 말했다.
부토는 이날중 변호사들과 협의를 한 뒤 늦어도 13일까지는 소송 서류를 접수시킬 것이라고 밝히고 대법원이 의회를 복원시킬 것을 희망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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