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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하는 상사·성실한 부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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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사원 설문조사"

좋은 관리자가 되려면 부하직원을 믿어라. 또 인정받는 사원이 되기위해서는 우선 성실하라 . 우리나라 샐러리맨들은 하위직 사원에 대한 신뢰 를 간부사원이 갖추어야할 첫번째 덕목으로 꼽았으며 간부사원들은 성실한 부하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철이 최근 자사사원 6백명(간부 2백명, 일반사원 4백명)을 대상으로 베스트 상사, 베스트 부하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간부사원들은 베스트부하의 조건으로 성실한 사람(30%%)을 가장좋아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조직에 잘 적응하는 사람(18.5%%)을 두번째로 꼽았다.또 자기계발에 열심인 사람(14.5%%)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이 좋은부하라는 응답도 각각 11%%와 7%%로 나타나 간부들은 능력이 뛰어난 부하(5%%)보다는 평소에 열심히 일하고동료사원들과 잘 어울리는 화합적인 인물을 유능한 직장인의 조건으로 들었다.그러나 하위직 사원들은 부하직원을 신뢰하는 사람 을 베스트상사의 첫번째 조건으로 들어 아랫사람을 인정하고 능력발휘의 기회를 주는 상사·부하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상사를 좋은 간부의모범답안으로 제시했다.

다음으로는 능력이 뛰어나고(15.5%%) 합리적인 사람(13.5%%), 솔선수범하는 사람(12%%)과 인간미가넘치는 사람(10.5%%)이 좋은 상사의 조건에 들어 신세대 사원들은 직장생활에서도 직위직책 위주의 수직구도보다는 능력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대화가 가능한 수평적 구도를 갈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입사 1~2년 내외의 사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형님(오빠)같은 상사.유머가 풍부하고 술자리에서 부하직원을 우대해주는 사람이 좋은 상사라는 응답도 상당수여서 자유분방한 신세대 사고의 일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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