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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세출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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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의원 내정"

[워싱턴] 미공화당은 22일 하원 의원총회를 열고 내년 1월개원되는 제105차 미의회의 원내 상임위원장단을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하원 세출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위원장대행을 맡아온 보브리빙스턴 의원이 내정됐다.

또 국제관계위원장은 벤자민 길만 의원(뉴욕주), 국가안보위원장은 플로이드 스펜스 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세입위원장은 빌 아처 의원(텍사스주), 예산위원장은 존 카시크 의원(오하이오주)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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