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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3년내 한자리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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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경제硏 전망"

시중 금리가 앞으로 3년 이내에 한 자리수로 진입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각 민간 경제연구소들은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LG, 대우, 장은, 삼성경제연구소 등에 따르면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연평균 금리는 앞으로 점차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겠지만 빨라도 오는 2000년 하반기또는 2001년이라야 한 자리수대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을 계기로 금리가 크게 내려가 조만간 한자리수로 진입하고기업들의 자금조달이 수월해질 것이라는 전망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각 연구소 관계자들은 "정치권의 금리인하 요구와 금융당국의 금리하향안정화추진 등으로 시중금리가 크게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가 팽배해 있다"면서 "그러나 물가나 경제성장률을 고려하면 가까운 시일내에 금리가 크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LG경제연구소의 강호병(姜鎬竝) 책임연구원은 그룹내부용 보고자료에서 "오는 1999년까지는 연평균 금리가 11%%대를 유지하다가 2000년에 10.8%%대로 하락할 것"이라면서 "이는 우리나라 경제가 OECD 가입에도 불구하고 당분간은 6%% 이상의 성장을 계속하고 연간 물가상승률도 4%%내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들 연구소들이 전망하고 있는 내년 이후의 회사채 연평균 금리 수준은 다음과 같다.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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