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은 3일 박노갑(34·지성종합건설대표), 윤국진씨(44·거암석재대표)등 불법하도급행위를하거나 무면허로 건축공사를 벌여온 건설업체 대표 11명을 적발, 건설업법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따르면 박씨는 지난7월 경주시황성동 주택상가 신축공사를 수급한뒤 이중 석공사 4천5백만원상당을 석공사 면허없는 윤씨에게 하도급한 혐의다.
불구속입건자는 다음과 같다.
김수홍(광정종합건설·경기도 하남시신장2동) 유병석(45·상업·대구시남구대명4동) 정기석(40·대양석재·대구시달성군화원읍) 고창영(46·삼도종합건설·포항시상도동) 강대연(41·삼기건설산업·서울시강남구일원동) 임순규(50·삼영토건·안동시옥정동) 최병조(45·대전시중구산성동) 오춘택(40·원진알미늄·안동시태화동) 권오성(54·오싱알미늄·안동시송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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