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들이 불황 영향으로 대부분 내년도 달력 제작을 포기하는 바람에 달력 구하기가 힘들다.의성지역의 경우 예년에는 지역의 각종 제조업체는 물론 예식장 정비공장 일반상점 주류업소등이홍보 차원에서 달력을 제작해 관공서와 일반 가정등에 배포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대다수 업체들이 달력 제작을 포기, 의성 군위지역 인쇄소등 달력 주문제작 업소들은 예년에 비해 제작 물량이 4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울상을 짓고있다.이에따라 현재 내년도 달력을 확보하고 있는 농협등 시중은행과 한국통신등에는 달력을 요구하는주민들이 많아 관계 직원들은 한정된 물량을 놓고 배포에 고심하고 있다.
〈의성 군위·張永華 기자〉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