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아시아대학테니스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손승리(울산대), 정희석(한체대) 등 한국남자4명이 개인단식 8강에 진출했다.
톱시드인 손승리는 17일 홍콩체육학원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단식 2회전에서 강력한포핸드와 안정된 발리가 위력을 발휘, 홈팀의 루디 정을 2대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또 정희석은 3번시드인 리무르 칸코자에프(우즈베키스탄)를 2대0으로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고5번시드의 정성윤(울산대)과 7번시드의 정희성(아주대)도각각 몬리 토(홍콩), 이 슈밍(대만)을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한국은 8강에 4명이나 진출, 최강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여자단식에서는 6번시드의 손현희(명지대)만 8강에 진출했을 뿐 4번시드의 신현아와 강승연(이상 명지대)은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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