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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내년 1월부터-대구도 ISDN 인터넷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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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인터넷을 빠른 속도로 이용할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통신서비스가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한국통신은 종합정보통신망(ISDN)을 통해 고속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 14일서울과 경기지역에서 개시한 뒤를 이어, 내년 1월부터 대구등 전국 25개 도시로 확대키로 했다.ISDN 인터넷은 기존 전화회선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한가지 신호만 처리하기 때문에 전송에 제한이 있는데 반해 디지털방식이어서 음성을 전송하는 채널과 데이터를 전송하는 채널이 분리돼고속전송이 가능하고 전송손실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ISDN의 데이터전송속도는 64kbps에서 1백28kbps로 기존 전화회선의 28.8kbps에 비해 최고 4배이상 빠르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일반전화선에 ISDN전화기와 회선종단장치(NT), S카드 등을 설치하면 된다.장비 가격은 ISDN전화기가 25만원, 회선종단장치 30만원,S카드 22만원이나 초기 서비스임을 감안, 전화기와 회선종단장치는 올해말까지 월 2천원에 영구 임대해준다.

이용요금은 64kbps의 경우 월 2만원이며 1백28kbps는 3만4천원이다. 서비스신청은 소재지 전화국(각 국번+00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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