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훔친차로 상습날치기, 10대구속 공범수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 훔친차량의 번호판을 수차례 교체한후 상습적으로 날치기를 해온 전문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구미경찰서는 김모군(18·무직·구미시 도개면)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공범 김모군(18·주거불명)을 긴급수배했다.

고향선후배간인 이들은 작년11월 구미시 신평동 장한맨션부근 골목길에 주차해둔 승용차를 훔친후 다른차량의 번호판을 훔쳐 계속 교체하여 타고다니며 10여차례에 걸쳐 1천여만원 상당의 날치기짓을 해온혐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