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미쿠니] 러시아 정부는 지난 2일 동해의 일본 근해에서 발생해 현지 해역을크게 오염시키고 있는 자국 유조선 침몰 사건에 대해 일본측에 공식 사과하고 책임자 처벌 및 배상 등을 약속했다.
빅토르 일류신 러시아 제 1부총리는 10일 모스크바를 방문한 오쿠라 가츠오 일 외무차관에게 러시아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 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인테르-팍스 통신은 11일 러시아 사법 당국이 유조선 나홋카 침몰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현재 일자위대와 해상보안청 요원 및 자원 봉사자 등 모두 2천5백여명이 오염 해안에모여 기름 제거를 계속했으나 피해 해역이 워낙 방대하고 이들 대부분이 양동이나 삽을 동원에작업을 하는 것이 고작이어서 피해 복구에 큰 진전이 없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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