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멜라토닌이나DHEA 등 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광고해오던 업자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그러나 이들 악덕업자들이 과대광고로 얻는 수익에 비해 실제 처벌은 미약한 것이 관행이어서 업자들이 벌금만 내고 다시 과대광고를 되풀이, 소비자들의 피해가 계속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21일 부산지방식품의약품청은 지난해 11월~12월 2개월간 과대광고에 대해 집중점검, 의약품이 아닌 제품을 의 璿隙 치료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해온 13개 업체, 50개 제품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멜라토닌과 DHEA는 수면조절, 노화 등에 관여하는 인체내 미량 호르몬의 일종으로 열대식물의뿌리에서 추출 또는 합성해 만들기도 한다.
최근 이같은 제품들이 인기를 끌자 국내에서도 붐이 일고 있으나 아직 효과가 공인되지 않았으며심각한 부작용이 일어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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