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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꿩사냥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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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입력 1997-0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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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경찰서는 22일 최기한씨(48·안동시 풍천면 광덕리)와 김은남씨(41·경기도 화성군 동판면 녹리)등 3명을 조수보호및 수렵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1일 오전 11시쯤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낙동강변에서 엽총으로 꿩사냥을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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