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프로농구 개막쇼 10代위한잔치 '씁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1일 프로농구 개막 축하쇼를 보고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로 만들겠다'던 프로농구 관계자의 말이 무색하게 느껴졌다.

그동안 프로농구는 연예인의 인기를 능가하는 일부 선수들의 인기에 힘입어 오빠부대를 비롯한10대들만의 잔치가 돼왔다.

그런데 이번 개막축하쇼에는 10대들에게 인기있는 가수들로 채워져 아쉬움이 컸다.이와관련, 얼마전 세계적 관심속에 펼쳐진 미국의 31회 슈퍼볼 결승전의 하프타임쇼는 많은것을시사해 준다.

공연가수 모두 50~70년대를 풍미하던 ZZTOP, 잭슨브라운등의 원로가수들이었다.장기적(대구시 서구 평리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