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올리기 급급" 비난
○…경찰의 함정교통단속에 대한 비난여론에도 불구, 청도경찰서 직원들은 이같은 단속행태를 계속하고 있어 눈총.
청도 화양 2개읍 파출소 직원들은 자신의 자가용승용차를 끌고나와 '길목'을 지키면서 과속등에대한 단속을 펴 운전자들로부터 강한 비난을 받기도.
운전자들은 "교통사고 예방보다는 실적올리기에 급급한 이같은 단속은 지양돼야 한다"고 지적."탈주범 신고"에 출동소동
○…포항지역 경찰들이 부산교도소 탈주사건 범인때문에 최근 연이어 곤욕.
포항북부경찰서 형사들은 설 전날인 7일밤 부산교도소 탈주범 신창원이 포항역에 출현한다는 첩보를 입수, 차례도 미룬채 8일 아침까지 역 주변을 뒤지는 소동.
이에앞서 4일과 1월말에도 탈주범이 포항에 나타났다는 신고때문에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노숙차량이 사고 주원인
○…4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한 8일 새벽의 영주시 휴천동 영주종합적별돌앞 추돌사고는 사고지점에 노숙차량만 없었더라도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사고가 발생한 도로는 왕복 4차선의 국도로 영주지역의 주요 간선도로중의 하나로 언제나 교통혼잡이 심한 곳.
시민들은 국도변 노숙차량으로 인한 사고우려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닌데도 노숙차량에 대한단속이 제대로 안돼 그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당국을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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