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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프랑스 월드컵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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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륙을 떠들썩하게 했던 98프랑스월드컵 예선 이탈리아-잉글랜드전에서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격파하고 유럽 2조 공동선두로 올라섰다.

이탈리아는 12일(현지시간) 적지인 런던 웸블리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전반19분 터진 잔프랑코 졸라(30)의 결승골 덕택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예선전적 3전 전승(승점 9점)으로 3승1패를 기록한 잉글랜드와 공동선두에 올라 1년여 앞둔 월드컵 본선무대에 한발짝 다가섰다.

잉글랜드는 월드컵예선 홈경기 전적 28경기 연속무패의 막을 내렸다.

결승골의 주인공 졸라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팀 소속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글렌 호들 감독이 미리부터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로 지목했던 스트라이커.

졸라는 전반 19분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로부터 긴 패스를 받아 잉글랜드 페널티지역 우측에서수비수 스튜어트 피어스를 제치고 강슛, 귀중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에콰도르가 전통의 축구강호 우루과이를 완파하고 사상 첫 월드컵 본선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에콰도르는 12일(현지시간) 키토에서 벌어진 98프랑스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우루과이와의 홈경기에서 짜임새 있는 공격을 펼치며 소나기골을 퍼부어 4대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에콰도르가 월드컵 예선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그러나 이 경기에서는 경기종료 직전 11분간 우루과이 선수 3명이 잇따라 퇴장당하는 석연찮은장면이 연출돼 오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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