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프랑스 정부는 톰슨그룹 산하 방산업체인 톰슨-CSF社를 주식공개 방식보다는 민간업체에 직접 매각하는 방식으로 민영화하기로 방침을 결정,곧 조건등을 발표할 것이라고 관리들이18일 말했다.
이들 관리는 민간 직접매각 방식이 정부측의 구조개편 계획에 보다 적합하다고주장하고 금주말경상세한 조건등을 제시하는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정부가 구상중인 톰슨-CSF의 구체적 매각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같은 방침은 당초 프랑스 정부의 톰슨그룹 민영화 계획이 대우의 톰슨 멀티미디어 인수문제 등으로 논란끝에 전면 재검토되면서 나온 것이다.
톰슨 멀티미디어는 추후 매각예정이며 대우측도 인수협상에 참여할 수는 있지만대부분 관측통들은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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