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플스〈미플로리다주〉] 지미 코너스(미국)가 35세 이상 왕년의 스타 가 출전하는 97누빈마스터스테니스대회(총상금 30만달러)에서 비외른 보리(스웨덴)를 제압,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코너스는 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리를 맞아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를 어이없이 쉽게 내준 코너스는 2세트를 6대3으로 따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 뒤 이번 대회에 새롭게 도입된 슈퍼타이브레이커로 치러진 3세트에서 7대8로 뒤지다 서브에이스 2개와 패싱샷으로 연속 3득점, 역전에 성공했다.
한편 앞서 벌어진 경기에서 멜 퍼셀은 존 맥켄로(미국)를, 지난 대회 챔피언인 안드레스 고메즈(에콰도르)는 요한 크릭을 각각 2대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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