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경찰서는 11일 여관을 돌며 투숙자를 상대로 금품을 털어 온 김지하(22·대구시 북구노원2가), 손정탁씨(22·대구시 북구 침산동 옥석타운)등 2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달 26일 김천시부곡동 골든장여관 206호실에 들어가 투숙중이던 조모씨(26·김천시부곡동)의 현금4만원 금목걸이 1개 등 19만원 상당의 금품을 뺐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충남 논산, 경주 건천 등지의 여관을 돌며 강절도를 일삼아 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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