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의회(의장 전동호)는 11~12일 이틀간 경주에서 의장단 상임위원장 간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가졌다.
올해초 출범한 후반기 집행부가 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한 연수. 전 의장을 비롯한 간부의원 17명이 참석해 의사진행 의안처리 등 의회실무 전반을 익혔다. 국회 사무처 임인규 법제심의관이 강의를 맡았다.
이날 연찬회는 4시간 30분에 걸친 집중 강의로 내실을 기했다. 또 대상 의원이 모두 참석하는 열의도 보였다.
이에 앞서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권인기)가 지난달 19~20일 이틀간 연찬회를 가진 바 있어, 도의회의 의정연찬 활동이 활발하다는 평이다.
〈李相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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