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우종억교수 정년기념 작품발표회
작곡가 우종억씨(계명대 교수)의 정년기념 작품 발표회가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오르간을 위한 음악 기도' '클라리넷, 첼로 및 피아노를 위한 3중주곡 제2번' '현악4중주곡 제1번'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독창과 혼성합창 및 대관현악을 위한 계명 축전 칸타타'등이 연주된다.
김춘해(오르간) 포데이코 최은숙 임석영(바이올린) 유호욱 박경숙(첼로) 윤미선 이성원(피아노) 신미경(소프라노) 유충렬(테너) 김원경씨(바리톤)등과 계명교향악단(지휘 강수일), 계명합창단(지휘박영호)등이 출연한다.
♣현악 4중주단 연주회 27일 꾀꼬리극장
대구시향 단원등으로 구성된 현악4중주단의 연주회가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쇼스타코비치의 '현악4중주 7번 올림바단조', 베토벤의 '현악4중주 4번 다단조', 슈베르트의 '현악4중주 라단조 죽음과 소녀'등을 연주한다.
현악4중주단은 대구시향 수석단원인 정우균씨(제1바이올린)를 리더로 박은지(제2바이올린, 경북대강사), 장현석(비올라, 대구시향단원), 백연주씨(첼로, 경북대 강사)로 구성돼있다.♣'슈베르트 기념 음악회' 25일 성악아카데미
대구성악아카데미의 '슈베르트 탄생 2백주년 기념음악회'가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김선애 리정미 박금숙 박은희 주선영, 바리톤 이영기 박현덕, 피아니스트 정혜경 최은정씨등이 출연해 슈베르트의 가곡 '물레잡는 그레첸' '밤과 꿈' '음악에'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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