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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사랑의 함정(MBC오후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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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는 승돈을 찾아와 절을 하며 3년전 계순에게 차였는데, 대학병원 레지던트로 춘천에 내려온김에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한다. 한편, 현기가 계순의 식구들에게 인사했다는 말을 들은 치수는 병원으로 현기를 찾아가 따지지만, 현기는 치수가 자신의 경쟁심에 불을 질렀으니 꼭 이기겠다고 말하고 나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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