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일만 특별관리해역 지정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해양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진 포항 영일만에 대한 특별관리해역 지정건의안이 도의회에서 채택됐다. 경북도의회는 25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병관(金丙寬·포항)의원 등 23명이 발의한요구건의안을 채택,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보냈다.

의회는 신항만 건설사업이 추진중인 포항 영일만의 해양오염이 갈수록 심각하다며 해양오염방지법에 따른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