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25일 오후 2시 동아백화점 수성점 7층 아트홀에서 이홍중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7협력사 협의회'를 열고 토목, 건축, 전기, 설비 등 4개부문8개업체를 우수협력사로 선정했다.
화성산업은 이날 선정된 우수협력업체에 대해서는 수의계약 우선권을 주고 기술개발 지원 및 공동연구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협력사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계약보증금 면제의특혜를 준다.
화성산업은 올해 하도급 기성액을 지난해 1천6백8억원보다 49%%정도 늘어난 2천4백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선정된 우수협력사는 대건공영(주), (합)유진기업, 성하지질공업(주), (주)범주, 두도개발(주),(주)태남, 대한정보통신, 우일기업(주) 등이다. 화성산업은 또 (주)태창건설, 대유건설(주)에게 공로패를 전달했고 한일시멘트(주) 대구본부, (주)남양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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