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98학년도 입학전형에서 10%%로 발표했던 학생부 반영 비율을 50%%로 상향조정했다.이에따라 정시모집(인문·사회·자연계열 기준)의 경우 수능 반영비율이 50%%로 줄고 총점은 5백점에서 9백점으로 높아졌다.
학생부 교과성적(80%%)은 최고 4백5점·최저 3백60점, 출결상황(20%%)은 최고 45점·최저 30점으로 해 학생부 실제 반영 비율이 6.7%%가 되도록 했다.
영남대는 2일 "학생부 반영 비율을 높여달라는 교육부의 요청에 따라 당초 발표했던 전형 요소별반영 비율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黃載盛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