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뷰-성태근 대구자동차경매장 사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중고차에도 가격표를 붙입시다"

대구시 달서구 월암동 대구자동차 경매장 성태근사장(41)은 지난달 28일 전국 최초로 자동차경매장의 개설 및 운영을 승인받았다.

자동차 경매는 국내에선 아직 낯선 개념이지만 일본 등에서는 대표적인 중고차 거래방법. 즉 고객이 중고차를 출품하면 중고차경매장은 성능점검 및 품질확인을 거쳐 가격을 매긴 후 회원사로가입한 자동차상사를 대상으로 경매를 실시한다. 그리고 자동차상사는 경락가에 일정한 마진율을더해 소비자에게 중고차를 판매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종전처럼 자동차상사가 임의로 중고차를매입하고 판매하는데서 발생하는 부작용들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

"정해진 가격이 없는 중고차는 상사측이 임의로 가격을 조작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불신감을 떨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경매장을 통해 거래가 이뤄지면 중고차의 성능과품질은 물론 경락가 및 상사의 마진율도 공개되는 등 가격 결정 과정이 투명해진다는 이야기다.자동차상사도 중고차경매 제도가 정착될 경우 물량 확보에 필요한 간접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일수 있는 이점이 있다.

현재 경매장에 출품되는 차량은 일주일에 50여대. 이중에서도 경락되는 차는 10여대에 불과하다.성사장은 우선 CF 및 라디오광고를 통해 경매장의 인지도를 높여 중고차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한편 현재 19개사인 회원사를 2백여개로 늘린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李宗泰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지난 21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북한의 목함지뢰 폭발로 육군 간부 3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뢰가 북한의 것일...
올해부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의 통상임금 지원 상한이 월 250만원으로 인상되었고, 자녀 연령이 만 12세 이하로 확대되며, 최대 3년...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구간단속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휴 실종 신고는 5천155건으로 하루 평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