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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사고 20%%가 무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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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각종 교통사고로 운전면허 취소·정지상태서 또는 아예 운전면허 없이 차를 몰고 다니는무면허 운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교통사고를 낼 경우 뺑소니를 치는 사례가 많고 보험에 들어있지 않아 사고때 피해자와 합의마저 제대로 안되고 있다.

12일 밤 10시쯤 포항시 남구 청림동 삼호통상 앞길에서 무면허인 안익천씨(38·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가 술에 취해 자신의 코란도승용차를 몰고가다 30대 여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3일 밤11시50분쯤 포항시 남구 대도동 대해성당 앞길에서 무면허인 박정길씨(55)가 술에 취해 자신의 승용차로 박모씨(40)등 3명을 치고 달아나다 붙잡혀 구속됐다.

한편 올해들어 포항 남·북부 경찰서 관내의 경우 음주 교통사고 3백25건중 20%%가 넘는 68건이 무면허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 林省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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