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수한의장 오늘 조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검찰, 하순봉의원 박희부·오탄 전의원 소환"

한보 특혜대출 비리와 김현철(金賢哲)씨 비리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심재륜검사장)는김수한(金守漢) 국회의장을 15일 오후 대검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한보그룹 정태수(鄭泰守)총회장으로 부터 돈을 받았는지 여부등을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같은날 신한국당 하순봉(河舜鳳), 노기태(盧基太)의원과 박희부(朴熙富) 전민자당의원, 오탄(吳坦) 전민주당의원을 대검청사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14일 "국제의회연맹(IPU) 서울총회 의장을 맡고 있는 김국회의장에게 15일 오전IPU 총회 폐막후 대검청사에 출두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김국회의장이 '입법부의 수장으로서 검찰로 직접 가서 조사를 받지는 못하겠다'고 강력히 거부해 대검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조사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국회의장은 정총회장으로 부터 정치자금조로 5천만원을 받은 의혹을 사고 있다.검찰은 '정태수 리스트'에 오른 정치인 33명에 대한 소환조사를 금주내로 마무리짓고 이중 대가성이 짙은 돈을 받은 정치인들을 재소환, 조사한뒤 사법처리 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정치인들을 소환 조사한 결과 단순한 정치자금이 아닌 국정감사 무마용등 대가성이 짙은 돈을 받은 정치인들이 일부 드러나고 있다"면서"33명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후 몇몇 정치인들은 재조사및 사법처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검찰은 '정씨리스트'에 올라 이날까지 조사를 받은 12명 가운데 신한국당 김윤환(金潤煥) 상임고문, 김덕룡(金德龍)의원, 국민회의 김상현(金相賢)의원과 자민련 김용환(金龍煥) 의원에대해 당내 위치상 자당 의원들에 대해 갖는 영향력을 고려, 사법처리를 적극 검토중이다.검찰은 또 금품수수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신한국당 나오연(羅午淵)의원과 관련자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 김용환의원등을 내주중 재소환할 방침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